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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철 농촌이 관광지로 각광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7-25 20:03:28 조회수 0

◀ANC▶
방학에다 휴가철인 요즘,
아이들과 함께 갈곳이 마땅치 않아
걱정 아닌 걱정을 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 체험, 교육의 장을 함께 모아 놓은 농촌의 녹색관광이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경주 안강의 세심마을은 2천1년
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선정된 이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주변에 문화유산이 모여 있는데다
농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있는
평화로움과 따뜻함에 젖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강정석 교사/마산 무학여중
(옥산서원, 독락당 등을
하나의 문화벨트로 삼아서 아이들이
돌아 볼 수 있도록...)

여기에다 행정기관의 지원으로
농사체험과 민속놀이, 야외교육 등을
할 수 있는 인프라까지 갖췄습니다.

◀INT▶이우근 이장/ 옥산 세심마을
(칼국수 체험과......여름에는
특히 고기잡이 체험이 있기 있다)

(S/U)
"테마마을 이외에도 농촌체험
마을과 팜스데이,산촌마을 등 농촌의
자연경관을 관광프로그램으로
연결시킨 사례가 많습니다."

경상북도에는 세심마을과
영주 읍내마을, 안동 도산면 등
테마마을 6개가 더 있습니다.

또 농협이 지정한 팜스데이 23군데에다
의성군 교촌마을과 성주군 중기마을,
예천군 회룡포 등 농촌체험마을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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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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