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도심에서 간판을 훼손한 혐의로
미 8군 캠크워커 헌병대 소속
19살 C 상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 상병은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26살 하 모씨의 주점 앞에 설치된
25만원짜리 풍선형 간판 4개를
흉기로 찢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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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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