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휴가 때 만원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현역 상병인 21살 김모 씨를 잡아
헌병대로 넘겼습니다.
김 상병은 경기도 고양시 모 포병대대
작전과 사무실에서 컬러 프린터를 이용해
만원짜리 위조지폐를 만든 뒤,
오늘 새벽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여관에 투숙하면서
17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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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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