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금호강서 30대 변사자 발견

권윤수 기자 입력 2004-07-23 09:42:52 조회수 1

어제 오후 4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33살 박 모씨가
대구시 북구 강변축구장 앞 금호강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대구시 서구 비산동
44살 이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와 지난 19일 밤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자 이 씨의 말에 따라
박 씨가 술에 취해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