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33살 박 모씨가
대구시 북구 강변축구장 앞 금호강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대구시 서구 비산동
44살 이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와 지난 19일 밤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자 이 씨의 말에 따라
박 씨가 술에 취해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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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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