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최대 농기계 제조업체인 대동공업은
지난 달 16일부터 노조가 파업을 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고,
상신브레이크와 현대금속도 노조가
매일 6시간씩 파업을 할 계획이어서
피해가 예상됩니다.
코오롱 구미 공장 노조도
지난 달 23일부터 20일째
회사측의 인력 전환배치 방침에 반발해
파업하고 있는데,
타결 전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