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한 모텔에서
내연 관계인 경산시 옥산동 35살 이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47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4년전부터 알게 된 이 씨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받아오다
오늘 새벽에도 이 씨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자
이 씨가 잠든 사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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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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