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벼랑 끝에 몰린
농민과 농촌을 살리자며
각계 각층이 모여
'도농상생 경북네크워크'를 발족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최원병 경상북도의회의장은,
"다 죽어가는 형편인 농민이
어디 한 번이라도 파업을 했다는
말을 들어본 사람 있읍니까?
온 국민의 먹을 거리를 댄다는
양심과 의무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하며 독립운동 하는
마음으로 농촌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예,
신토불이와 도농불이 운동이
다시 한 번 들불처럼
전국을 뒤덮었으면 합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