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어제 사용자측과 교섭을 타결했지만
대구지부는 아직 사측과 협상에서 접점을 찾지못해 오늘도 오전 10시부터
6시간 시한부 파업을 벌였습니다.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미군기지 캠프워크 후문 앞에서
조합원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장논리와 노동의 유연성 등을 강조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반대"와 이라크 파병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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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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