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발생한
대구시 북구 노래방 여주인 살해 사건이
열흘이 지났지만
경찰은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말
노래방에서 나온 지문과 발자국을 채취해
감정을 의뢰했지만, 지문이 뚜렷하지 않은데다 당시 드나든 사람들이 많아 용의자의 것이라
추정할 수 있는 지문을 찾지 못했습니다.
또 주변 노래방과 술집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별 소득이 없어
수사가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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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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