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명상웰빙타운'
유치전이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유치전에 뛰어든
8개 시·군 가운데 민자 유치 가능성과
현지 접합성 등을 놓고 심사를 해
3개 지역으로 압축했습니다.
후보지로 떠오른 3개 지역에 대해서는
현지 실시와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이번 달 안으로 후보지를 1개로
압축할 계획입니다.
모두 769억 원이 투입돼
5만 평 규모로 조성될 명상웰빙타운은
타당성 용역조사와 국비지원
신청을 거쳐 내년 하반기 쯤에야
공사가 시작돼 2천8년 쯤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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