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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대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칭다오 시가 칭다오 한국주간 행사를
마련해 한국 기업인들의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국 칭다오에 나가 있는 김세화 기자가
칭다오 한국주간 개막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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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 주간은, 어젯 밤 칭다오 시
천태운동장에서 열린, 두 나라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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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와 이정현 등, 우리나라 가수들이
노래할 때마다, 5만 여 중국 관객들의 한호성은
칭다오에서의 한류 열기를 실캄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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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호텔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칭다오 시는
대구를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인들의 투자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더 많은 투자를 희망했습니다.
◀SYN▶하경 칭다오시장
(수년 간 많은 한국사람들이 바다를 건너 칭다오에 와서 투자 창업하고 생활하고 발전해 왔다)
◀INT▶조기현 대구시행정부시장 (이제까지는 경제 교류에 치중했는데 앞으로는 문화·체육분야에 어떤 인적교류가 발전됐으면)
오늘 칭다오에서는 한국상품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문화교류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S/U)"시내 중심가에는 칭다오 한국주간행사를 기념하는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있습니다. 칭다오 시가 한국기업과 한국인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게하는 대목입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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