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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노사가 경영이 우선이냐, 안전이 우선이냐를 두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조직개편과 관련해 노사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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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공사 노사양측은
조직개편안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우선 인력운용에 대한 시각이 다릅니다.
◀SYN▶손동식/대구지하철공사 사장
(2호선 운영을 1호선과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조직개편을 하고자 합니다.)
◀SYN▶이원준/대구지하철공사노조위원장
(현장 노동자들의 의견이나 현장 근무실태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2호선 역사 관리의 민간위탁 문제에 대해서도 노사는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SYN▶손동식/대구지하철공사 사장
(2호선 26개 역사 가운데 12개 역을 민간위탁할 계획입니다.)
◀SYN▶이원준/대구지하철공사노조위원장
(지금부터 10년전에 조사한 수치로 역사선정을 한 것은 설득력이 없고)
대구지하철의 조직개편과 관련한 노사갈등을
진단한 대구mbc <박영석의 이슈앤 이슈>는
내일 아침 8시 10분부터 50분간
TV를 통해 방송됩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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