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어제 잠정합의해
오늘부터 업무에 복귀하면서
대구·경북 지부들도 정상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삼립산업과 평화산업을 비롯한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손실은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반면 기아자동차는 아직 교섭이 타결되지않아
오늘도 2시간동안 시한부 파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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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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