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상설 사무국을 유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오는 9월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열리는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총회에서
상설 사무국을 경상북도에 둘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동북아자치단체연합은
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 등을 위해
지난 1996년 창설됐는데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몽골의
40개 자치단체가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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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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