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디앤무'로 인한 경상북도의 피해가
410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공공시설 천 백여개와 농작물
2천 470여 헥타르가 피해를 봤고,
이재민 34명이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정부는 다음 달 3일까지
피해가 난 16개 시·군을 찾아
합동 조사를 한 뒤 예산을 확보해
복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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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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