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출신 독립유공자들의
넋을 기리는 공적·충훈비가
성주시 성주읍 삼산리에 세워집니다.
오늘 오후 성주시 성주읍 삼산리에서
대구지방보훈청장과 보훈단체,
참전 회원 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적·충훈비 제막식이 열립니다.
2억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공적·충훈비는
높이 8m, 폭 2.5m의 규모로
성주출신 유공자 2천 300여명의 이름이 새겨져 그 공을 기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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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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