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열린
경제무역상담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706만 달러 어치 수출계약을 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13일부터 닷새 동안 하얼빈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무역상담회에는
경상북도에서 4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플라스틱 사출과 자동차 강관, 홍삼제품 등을 선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에는 상하이와 다롄 등지에
시장개척단을 보내고,
'상하이 소비재 박람회'에도
17개 중소기업을 참가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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