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잠정 조사된 피해액이
282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피해 대부분은 도로와 다리 , 하천과 소하천 등 공공시설에서 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의성군이 110억 원이 넘어 가장 많고,
청송군과 칠곡군,성주군도 피해가 컸습니다.
경상북도는 시·군마다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을 서두르고,
29일쯤에는 중앙합동 조사반과 함께
현지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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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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