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이라크 파병 철회 대구경북 시민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김선일씨 납치 사건은 예견된 피해를
미리 막지 못한 정부의 책임이라며
또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추가 파병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며
정부와 여당을 비난했습니다.
시민행동은 파병 철회를 관철시키기 위해
시민 서명 운동을 펴고, 저녁에는
촛불집회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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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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