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노조 파업이 10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는 토요근무와
월차휴가 임금보전 문제 등을 두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병원노조는
매일 두차례씩 로비농성을 벌이는 등
파업강도를 높혀나가겠다고 밝혀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파업장기화에 따라
교대근무자의 피로가 심해지면서
진료차질이 갈수록 커져
환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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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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