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파업 8일째인 오늘까지도
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않고 있습니다.
병원 노사 양측은
주5일 근무제 시행방안을 두고
줄다리기를 했지만, 병원사정에 맞게
주5일제를 시행하자는 병원안에 대해
노조가 원칙적인 주5일제를 요구해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상경투쟁에서 병원별 로비농성 중심으로
투쟁강도를 높여나기로 해
환자들의 불편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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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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