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비틀거린다는 이유로
학교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영천 모 고등학교 1학년 17살 정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군은 지난 13일 새벽 영천시 문외동
금호강 둔치에서 함께 술을 마신
학교 친구 16살 최 모 군이
술에 취해 비틀거린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가슴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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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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