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값이 소비부진 탓에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도내 소시장에서는
500kg짜리 암소가 394만 원에,
같은 무게의 황소는
297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지난 해 연말보다
백만 원에서 120만 원까지 떨어진 것입니다.
한우 값이 많이 떨어진 것은
지난 해 미국에서 터진 광우병 파동과
국내 경기 침체로 소비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대구 두류공원에서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열어 무료 시식회와
30%인 할인 판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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