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전직 국회의원 친목단체인 헌정회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가 신청한 예산 8천만 원에 대해
격론을 벌인 끝에 투표를 벌여
찬성 30표,반대 9표로
이 예산을 삭감해 예비비로 돌렸습니다.
경상북도는 헌정회가
사무실을 내는데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고 예산안을 제출해 도민들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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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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