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의 6개 읍이
농어촌의 중심 거점 지역으로 육성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99개 시·군에서
신청한 소도읍 육성 사업계획을
심사한 뒤,대구,경북의 6개 읍을
대상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청도의 화양읍과 고령읍,
울진읍이 올해 대상지로 뽑혔고,
내년 대상지로는 대구 다사읍과
경북 청송읍, 예천읍 등 세군데입니다.
이들 6개 읍은 앞으로
모두 2천758억 원이 투자돼
지역 특성에 맞게 농어촌 경제,사회,문화의
중심 거점 지역으로 육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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