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자신을 찾아와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때린 대구시 수성구 상동
20살 황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 씨는 어젯밤 11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상동 자신의 집앞에서
어머니 37살 윤모 씨가 이혼 뒤에도
자꾸 찾아와 같이 살자고 하면서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때려서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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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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