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대구시내 26개 시내버스 업체중 5~6개 업체들이
은행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등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 업체들이
오는 10일 납부해야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등을
내지 못할 형편이어서 파업이 더 길어지면
유동성 위기로 부도를 내는 업체들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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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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