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버스 파업 닷새째인 오늘도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도 760여대의
대체버스를 투입했다고 밝혔지만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버스 이용객들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려야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파업이후 임시버스로 동원됐던
전세버스 일부가 주말을 맞아 빠져나가면서
대체버스 운행마저 원할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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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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