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오늘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벌였습니다.
정보호 의원은 경상북도가
760억 원이나 드는 명상월빙타운을
공청회 한 번 열지 않고 밀어 부치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습니다.
김정기 의원은 도내 공기업과
산하단체가 퇴직 공무원들에게
자리 보존용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대책을 물었고, 이원만 의원은
경상북도가 기업체 등으로부터
각종 명목으로 26억여원에
이르는 기부금을 강요했다며
경위와 대책을 따졌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와 도승회 경상북도
교육감이 제 1차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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