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디지털컨텐츠 개발업체들의
중국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게임포털 업체인 조이천사는
영상채팅과 3D고스톱 보드게임이 국내에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올해부터
아바타와 온라인게임이 중국 포털시장에
본격 진입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이천사는 지난 1월
중국의 게임포털 업체에 아바타 판권
1억원을 수출했고 지금은 게임과
아바타 수출을 위한 접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개발업체 소리아이도
지난 3월 삼성전자의 PDA에 개인휴대
단말기용 게임인 "부루마루"를
공급한 여세를 몰아 중국시장을
집중공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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