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영주 가정집 화재

한태연 기자 입력 2004-05-14 19:53:30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 반쯤
영주시 장수면 45살 김모 씨 집에서 불이 나
김씨와 동거녀 49살 남모 여인 등
두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강한 폭발음이 났고
방문이 안에서 닫혀있었던 점으로 미뤄
이들이 LP가스를 누출시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