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쯤
영주시 장수면 45살 김모 씨 집에서 불이 나
김씨와 동거녀 49살 남모 여인 등
두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강한 폭발음이 났고
방문이 안에서 닫혀있었던 점으로 미뤄
이들이 LP가스를 누출시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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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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