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부도에 따른 연쇄도산을
막기위한 신용보증기금의 매출채권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부터 매출채권보험을
시행한 이래 2달도 되지않아 지금까지
보험가입 금액은 143억 원에 이릅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이같은
현상은 중소기업들이 외상대금을
받지못해 손실을 입을 경우에
대비한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경향이 많아진데다 매출채권이
금융기관의 담보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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