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회고전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네마 테크 등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계명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대구문화산업센터에서
'거미집의 성', '7인의 사무라이' 등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대표작 7편을 상영합니다.
구로사와 아키라는
일본의 대표적인 거장 감독으로
지난 1951년 '라쇼몽'으로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뒤
'7인의 사무라이' 등 명작들을 발표한
일본의 대표적인 영화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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