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대구에서 임시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국가 인권위원회는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대구,경북에서 제기된 인권피해 사례가
다른 지역보다도 유난히 많았던 점을 들어
이 번에도 접수건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국가 인권위원회 김창국 위원장은,
"감호소도 있고, 교도소도 여럿 있고,
그래서 인권피해 사례가 많을 겁니다.
이 번에 대구에서 많은 사람 만나고
많은 걸 듣고 갈 겁니다"하고
의욕을 과시했어요.
네에---, 앞서가야 할 건 뒤쳐지고
엉뚱한 인권피해 건수 같은 거나 앞서간다니
거-, 입맛이 여-엉, 씁쓸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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