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 용천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역에서 모은 구호품이 오늘 전달됐습니다.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와 경북도 새살림봉사회는 그 동안 모든
8톤 트럭 한 차 분의 구호품을
도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오늘 전달된 구호품은 라면 310 상자와
생수 350상자로 피해를 입은 동포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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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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