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부녀자들을 유흥업소에 소개해 주고
소개비를 뜯은 혐의로
대구시 남구 대명동 4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 놓고
광고를 보고 찾아온
29살 김모 씨 등 부녀자 19명을
주점 등에 소개해 주고
소개비를 받는 방법으로
6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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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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