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미국과 쌀 관세화
유예연장을 위한 협상이 시작되면서
쌀을 지키기 위한 농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 경북도연맹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쌀은 주권이고,
주권은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정부는 명확한 입장과
태도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전체 수입 곡물의 60%를
판매하는 미국이 더 이상 쌀 시장 개방을 위해
압력을 넣지 말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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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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