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 드럼통이 폭발해 전신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30대 남자가 숨졌습니다.
그저께 낮 12시 40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한 고물상에서
대구시 동구 방촌동 32살 김 모씨가
철 구조물 용접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주변에 있던 시너통으로 튀면서
시너통이 폭발해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그저께 밤 11시 40분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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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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