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폭발 전신화상 치료중 숨져

권윤수 기자 입력 2004-05-06 06:10:25 조회수 1

시너 드럼통이 폭발해 전신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30대 남자가 숨졌습니다.

그저께 낮 12시 40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한 고물상에서
대구시 동구 방촌동 32살 김 모씨가
철 구조물 용접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주변에 있던 시너통으로 튀면서
시너통이 폭발해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그저께 밤 11시 40분쯤 숨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