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라크 파병을 계기로
생물테러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과 구미,안동,
경산에 있는 8개 병원 응급실을
감시의료기관으로 정해
생물테러에 의한 전염병 발생을
감시하면서 대처해 나갑니다.
전염병 환자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병의원과 약국 등
천800개에 이르는 모니터망을
매일 점검하고 90만 명에게 일본뇌염과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합니다.
집단급식소와 접객업소
종사자 10만 명에게는 보균검사를 하고
지역별로 방역소독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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