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자판기 동전함을 털어온 혐의로 김천시 증산면에 사는
33살 장모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12월 말
구미시 도량동에 있는 인형 자판기 동전함을
절단기를 이용해 터는 등 지금까지 13차례에
걸쳐 자판기에서 163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