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권 영화제가
오늘부터 이번 주말까지 계속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 있는 대구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유니세프와 캐나다 국립영화제작소가 만든 '희망으로 그리는 세계' 등을 비롯해
15편의 인권 영화를 상영합니다.
내일부터는 대구시청 종합민원실에
인권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국가인권위 조사관과 대구지역 변호사들이 인권침해와 차별행위에 대한 인권상담을
벌입니다.
또 아동과 노인시설, 정신요양원
등지에 조사관을 파견해
보호시설에 대한 순회인권상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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