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용천 참사 피해민을 돕기 위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 동아쇼핑에 문을 연
'아름다운 가게'는 오늘
사흘 일정으로 '용천 주민 돕기 희망 나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에서는 동아백화점 임직원
천여 명이 기증한 헌 물건 2천여 점을 팔아
수익금 전액을
용천 주민 돕기 성금으로 냅니다.
동아쇼핑 매장에도
사흘 동안 모금함을 둡니다.
YMCA와 대한약사회 회원,SK 임직원 100여명도
오늘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에서
'용천 어린이 살리기 한 끼 금식 캠페인'으로 모금운동을 했고,
용천 동포 돕기 대구,경북본부도
같은 장소에서 시민 모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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