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행사의
일부 부대행사가
경주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APEC 행사 가운데
전세계 기업인 천여 명이 모여
경제와 통상, 미래 비전 등을 논의하는
'CEO 서미트'를
경주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부산시가
서울시, 제주도와 APEC 개최도시 신청을 할 때 부산시를 지원하는 대신 CEO 서미트 행사를 경주에서 연다는데 합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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