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연속경기 안타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박종호 선수에게
격려금 천만원과 시가 2700만원어치의
순금 39냥 황금배트를 시상했습니다.
또한 박종호 선수의 신기록 달성 배트와 공은
삼성라이온즈 경산 볼파크 안의 역사관에
영구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오는 5월 8일 SK와의 홈경기를
"박종호의 날"로 정하고,
박종호 선수 사인회, 포토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입니다.
올 시즌 현대에서 삼성으로
둥지를 옮긴 박종호 선수는
3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면서
32경기인 한국, 33경기인 일본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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