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여성공무원이 출산이나 육아를 위해
쉽게 휴직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대체인력 뱅크'를 도입합니다.
대체인력 뱅크에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
발령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퇴직공무원,
공직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공개모집해서 활용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는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스무 명의 인력 풀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경북도청의 경우 전체 공무원 가운데 9.5%인 345명이 여성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