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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휴직에 대체 인력 뱅크 도입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4-22 18:12:51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여성공무원이 출산이나 육아를 위해
쉽게 휴직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대체인력 뱅크'를 도입합니다.

대체인력 뱅크에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
발령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퇴직공무원,
공직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공개모집해서 활용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는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스무 명의 인력 풀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경북도청의 경우 전체 공무원 가운데 9.5%인 345명이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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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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