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 환경분야 예산으로
올해보다 18%가 많은 349억 원을
중앙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내년에 추진할 환경분야
사업은 모두 10개로 김천 대광동 등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5개를
짓는데 100억 원, 포항 호동
쓰레기 매립지 등 매립장을 3개 건설하는데
38억 원을 요청합니다.
고령군과 칠곡군에 농어촌
폐기물 종합처리장을 설치하는
예산 30억 원과 문경시 등
4개 시·군에서 사용이 끝나는 매립지를
정비하는데도 44억 원을 씁니다.
천연가스를 쓰는 시내버스 보급과
대기오염 파악시설 확충 등
대기보전 분야에도 8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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