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명령을 받은 사람들이 일하는 작업장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보호관찰소가 대구시 동구 방촌동에 조성한 봉제센터에서는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사람들이 앞치마와 이불 등을 생산해
양로원 등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무료로 나눠줄 계획입니다.
대구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자들이 자체 생산한 앞치마와 베겟잇, 이불 등 4백여점을 오늘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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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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