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고와 태성고등학교가
제 3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오늘 오후 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대륜고등학교는 제주제일고를 맞아
2대 2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5대 4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펼쳐진 경기에서
대구공고는 태성고등학교에게 0대 1로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됐습니다.
대륜고와 태성고의 결승전은
대구문화방송이 생중계하는 가운데
내일 오후 2시부터 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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