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벼 육묘공장 14개를 설치합니다.
포항과 경주, 안동 등 11개 시·군에
각각 1억 원 씩을 들여 설치하는 벼 육묘공장은
못자리가 필요 없는 벼농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벼 육묘공장은 싹 틔우기에서부터
파종, 물주기, 온도와 습도조절까지를
한 자리에서 마칠 수 있어
생산비를 낮추고 일손을 덜어줍니다.
경상북도는 벼 육묘공장에서 생산하는 육묘를 한 상자에 2천 원 대에 농가에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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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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