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종호 선수가
연속경기 안타 아시아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종호 선수는 오늘 대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첫 타석에서
이승호 투수의 두 번 째 공을
중전안타로 만들어
33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32경기 연속안타를 쳐내면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던 박종호 선수는
오늘 안타로 지난 1979년
일본 다카하시 요시히코 선수가 세운
아시아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박종호 선수는 내일 오후 2시 대구에서
역시 LG를 상대로 아시아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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